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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X 채닝 테이텀 로맨스 영화 <서약>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는 언제 봐도 재밌고,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레이첼은 로맨스 영화를 찍으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닌가... 같은 로맨스 영화계의 띵작들이 다 한 사람이 주인공이라니..ㅎㅎ 영화 은 4년 전쯤 친구의 추천으로 다운로드하여서 비행기에서 봤던 영화다. 제목이나 대충 느낌으로 봤을 때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두 번 정도 더 본 듯..ㅎㅎ 나중에 알고 보니 티비 프로그램 에서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대박..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414# 서약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2021. 7. 8.
레전드 코믹 액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후기 스포 X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를 어제 심야영화로 보게 되었다 ㅎㅎ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작년 여름이었나.. 이후로 진짜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캐러멜 팝콘과 함께 영화감상을 하려고 했는데, 음식물 반입 금지... 커피만 하나 달랑 들고 갔다ㅠ 을 군인 때 휴가 나와서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시리즈가 나오다니.. 워낙 1탄을 재밌게 봐서 2탄도 너무 기대가 됐다. 코로나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볼 기회를 놓치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볼 수 있었다 ㅎㅎ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재밌는 것 같다. 말투도 한몫하는 듯 ㅎㅎ 실제로 굉장히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말을 그렇게 잘하나... 싶다. 포스팅 시작!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 2021. 7. 4.
여명 X 장만옥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홍콩의 명작 <첨밀밀> '첨밀밀'이라는 영화가 유명하고 좋은 영화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왠지 너무 옛날 영화이고 화질도 좋지 않아서 항상 볼가 말까 하다가 지나친 적이 많다. 그러던 중 중화권의 로맨스 영화를 워낙 좋아하니까 한번 봐야겠다 하고 봤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봐 버렸네..ㅎㅎ 약 두 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길다면 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지루한 부분도 없었다. 배경이 이뻐서 그런가.. 영화의 배경은 1980,90년대 홍콩의 모습이다.(정말 이쁨 ㅎㅎ) 90년대생인 내가 성인이 되어서 나중에 봤는데도 여운이 깊게 남는데, 당시에 봤던 분들은 얼마나 재밌게 보셨을까..ㅎㅎ 특히 여명과 장만옥이 왜 대스타 였는지도 알 것 같다.. 이런 영화 또 없나..? https://movie.naver.com/mov.. 2021. 6. 15.
넷플릭스 일본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feat. 이쁜 벚꽃 배경) 처음 이 영화의 제목만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무슨 인신매매 관련 영화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이 영화의 소개를 보고 바로 TV로 결제해서 감상했다 ㅎㅎ 마침 잔잔한 영화 한 편을 보고 싶었던 때라 이 영화가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특히 배경이 이쁜 영화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았는데 이 영화도 그러하다. 일본의 벚꽃배경이라니.. 기억에 남지 않을 수가 없다. 비 내리던 날 집에서 혼자 이 영화를 봤던 그때 좋았는데..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30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movie.naver... 2021. 6. 10.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추천 (Feat. 죽이는 영국발음) 2020년 5월 나는 여자 친구와 함께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되어있었다.. 비자비도 다 내고, 비행기도 예약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던 상황.. 단지 영국의 코로나 상황을 걱정하고 있었더니만 갑자기 신천지로 인해서 국내에 급격하게 코로나 환자가 늘어났다.. 처음에는 일정을 미루려 했지만 도저히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았고,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훨씬 많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가, 뉴스에는 코로나로 인한 동양인 차별이 심각해졌다는 내용이 많아지니 가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ㅎㅎ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현실도피 느낌으로 가는 거였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지만.. 비자비나 신체검사 비용을 생각하면 돈이 너무 아까운 건 사실이다.. 한창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았던(특히 영국 발음) 나는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하.. 2021. 6. 8.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대만 로맨스 영화 추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는 시원시원하고 쿨한 서양의 로맨스 영화보다는 대만의 몽글몽글한 감성의 로맨스 영화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나 '나의 소녀시대' 등 영상이 올라오면 달리는 댓글 수와 조회수만 봐도.. 나도 대만의 로맨스 영화, 특히 하이틴 로맨스 영화는 한 번만 본 작품이 없다. 뭔가 자꾸 생각나고,, 대만 로맨스 영화 자체가 많이 없어서 본 걸 또 보고 그러는 건지.. ㅎㅎ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대만의 로맨스 영화를 세 가지 추천 해 보겠다 ㅎㅎ 1.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669#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학교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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