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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Film

친구? or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X 밀라쿠니스 <프렌즈 위드 베네핏>

by 퓨밀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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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쉬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 필기시험에 합격해서 아주 다행이다 ㅎㅎ

편안한 마음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돼서...ㅎㅎ 오늘 잠들기 전에 볼 영화에 대해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밝은 분위기의 로맨스, 미국의 아름다운 배경 등이 보고 싶을 때 가끔 찾아보는 영화이다. 바로 <프렌즈 위드 베네핏> 몇 년 전에 티브이로 우연히 봤는데 가볍게 보기 좋고, 배경도 이뻐서 몇 번씩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여름밤에 보기에도 괜찮은 듯..?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 쿠니스, 잠깐 출연하지만 엠마 스톤도 나오고, 배우들도 괜찮은 영화이다 ㅎㅎ

오늘 다시 보고 자야지...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0632# 

 

프렌즈 위드 베네핏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

movie.naver.com

 

<About This Film>

 

이 영화는 무거운 내용은 딱히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남주인공 아트디렉터인 딜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주인공 패션 매거진 'GQ'의 헤드헌터 제이미 (밀라 쿠니스)는 비슷한 시기에 이별을 하게 되었다. 능력 있는 아트디렉터인 딜런은 헤드헌터 제이미와 협상을 하기 위해 LA에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제이미는 매력 있는 여자였고, 딜런에게 뉴욕을 소개해주며 뛰어난 언변으로 딜런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딜런은 'GQ'의 아트디렉터가 되었고, 뉴욕에는 친구가 없다 보니 제이미와 굉장히 가깝게 지낼 수밖에 없었다. 여느 때처럼 제이미의 집에서 맥주 한 병과 영화를 보던 중 두 사람은 친구관계를 끝까지 유지하기로 약속을 하고 잠자리를 갖게 된다. 잠자리는 마치 테니스 치는 것과 같은 운동이라며..ㅎㅎ 다음 날 두 사람은 후회를 하는가 싶더니만... 또다시 잠자리를 갖게 되고, 어느새 파트너가 되어 있었다. 그런 생활을 계속하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본인들의 마음을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개인적으로 <인타임>에서 팀버레이크 형 보다 여기서 더 멋진 듯..ㅎㅎ 셔츠 핏도 그렇고, 근육이 적당한 이쁜 몸 시절인 듯.. 친구관계였을 때가 편해 보이고 더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인 듯하다 개인적으로..ㅎㅎ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영화를 보면 뉴욕과 LA의 배경이 정말 아름답다. 특히 딜런의 고향집 (LA)에 갔을 때는 진짜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1박으로 여행으로 가도 좋을 듯하다 ㅎㅎ 언제 그런 곳에 한 번 가보나...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두 사람이 침대위에 있을 때 '제이미'의 엄마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 장면에서 역시 아메리칸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에서 가장 웃긴 장면이 아닌가 싶다 ㅎㅎ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중 한 장면

 

 

<MAMURI>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이다. 배우들도 좋고, 무엇보다 내가 중요시 생각하는 영화의 배경..뉴욕의 도시적인 아름다움과 LA의 해안가의 아름다움.. 여행 마려운 영상들..ㅎㅎ 더운 여름 선풍기 틀어놓고 맥주 한 캔 하면서는 딱 이런 영화가 좋은 것 같다. 평점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한번쯤 시도하기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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