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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때, 동기부여 되는 영화☆

by 퓨밀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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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를 때나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달리다가 몸이 지쳐서, 마음이 지쳐서 동기부여를 잃을 때가 많다. 하루 종일 누워만 있고 싶고,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종일 유튜브로 의미 없고, 재밌는 동영상으로 회피할 때가 많았다. 그럴 때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무리해서 생각하지 않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거나,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 또는 어려운 상황 속 성공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동기부여 영화를 보곤 한다. 그럴 때 그런 영화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영화를 몇 가지 추천하고자 한다.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 추천>

 

1. 행복을 찾아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2006년 개봉)

"네가 해내지 못할 거라는 말은 절대 믿어서는 안 돼"

 

2006년 개봉한 굉장히 유명한 영화이다. 윌 스미스와 그의 실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등장한다.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그는 정말 가난하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소중한 아들만 있다. 소중한 아들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말도 안 되게 노력하며 사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지치고 힘들 때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집도 잃고 아들과 둘이 화장실에서까지 잠을 자면서 사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힘들고 지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내 여건은 너무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꼭 봐야 하는 영화...

 

 

2.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 1994년 개봉)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포레스트 검프>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이고,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너무나 빛나는 영화이다. 남들보다 조금 떨어진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딱 한 가지는 바로 추진력이다. 영화에서 포레스트 검프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또는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을 위해 어떤 일이든 도전한다. 영화에서 '포레스트 검프'는 달리기에 재능이 있다.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새우잡이배를 타더니 사업적으로 성공하고, 그전에 군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어떠한 도전을 하기 위해서 생각이 너무 많아도 좋지 않다는 교훈을 느낄 수가 있는 영화이다. 도전을 고민할 때 도움이 되는 영화였다....

 

 

 

3. 조이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2015년 개봉)

"세상 모두가 좋아할 아주 멋진 물건들을 만들 거야"

영화는 실제로 '조이 망가노'라는 여성 CEO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조이는 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떠안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성공을 꿈꾸던 자신의 상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삶, 어느 날 와인잔을 깨고, 그때 문득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서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조이는 바로 상품 제작에 들어간다. 하지만 세상은 믿어주지 않았고,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무시를 당하던 와중에 전남편의 소개로 티브이 홈쇼핑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곧바로 5만 개의 상품을 제작하지만 결과는 처참히 실패.. 조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또다시 홈쇼핑 기회를 얻게 되고,, 성공하게 되는 조이.. 나는 그동안 목표를 새로 설정했을 때 너무 별거 아닌 이유로 그만두고, 포기했다. 항상 작심삼일이었는데, 조이를 보면서 뼈를 맞은 듯했다..ㅠ 불굴의 조이를 보면서 잃어버렸던 목표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됐다. 정말 좋은 영화. 강추!

 

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 2006년 개봉)

 

"그녀는 나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이다, 하지만 그녀를 고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바보이다."

최고의 패션 매거진에 입사한 앤디 삭스(앤 해서웨이), 하지만 그곳의 세계는 너무나도 화려하고 낯설다. 원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딱 일 년만 참고 일하기로 한다. 그녀의 보스 미란다(메릴 스트립)는 업계에서 가장 잘 나가고 실력 있지만, 악마 같은 상사이다. 쉴틈 없으 울려대는 전화부터 힘든 업무들까지 맡으면서 적응을 하며 업무를 잘 처리해 나간다. 그녀는 미란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하루를 정말 힘들게 사는 앤디 삭스를 보며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나 자신의 한계를 낮추고 일을 하고, 공부를 했다. 세계 최고의 회사에 들어간 사람들도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엄청나게 일을 하는데... 나도 더 노력해야겟다.. 보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영화이다 ㅎㅎ 영화 자체도 재밌기도 하다.

 

 

<MAMURI>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고민이 많아지고 깊어지는 것 같다. 목표가 없고, 목표를 정해도 열심히 달리다가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빨리 무기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동기부여 영상이나 영화를 보고, 일어나서 책이라도 읽어야 다음 단계인 목표를 향한 행동을 할 수가 있다. 가끔 쉬는 것은 괜찮지만, 이틀 이상 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ㅠ 며칠 쉬는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지칠 때가 있지... 그럴 때 나는 실제로 위 영화들을 보고 본 영화도 또 보고 해서 도움을 받을 때가 많았다. <행복을 찾아서> <조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물론 모두 이미 유명한 영화들이지만 안 본 사람들이 많을지도,,ㅎㅎ 힘든 여러분 모두 좋은 영화 보고 힘내시길! ㅎㅎ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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