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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와 열애설' 크러쉬, 그에 대한 모든 것!

by 퓨밀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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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레드벨벳의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실제로 열애 중이었고, 크러쉬는 현재 군 복무를 하는 중이다. 아직 일 년이나 남았다고 한다..ㅎㅎ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라디오스타에서 조이가 이상형이라 밝히기도 했다. 크러쉬는 좋은 곡들이 참 많다. 뮤즈는 조이였나 보다..ㅎㅎ 어느 순간부터 크러쉬는 음원만 내면 차트 올킬을 하고 믿고 듣는 가수가 되어 있었다. 언제부터 음원깡패가 되었을까?.?

 

출처-크러쉬 인스타그램

 

<About 크러쉬>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으로 1992년 5월 3일생이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출신이다.

원래는 본인의 이름을 따서 C-sub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악필인 크러쉬가 C-sub을 적은 것을 본 친구가 크러쉬라고 적은거냐고 물어봤고, 크러쉬가 더 마음에 들어서 예명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 나이로 서른 살인 크러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흑인음악을 접하기 시작했고, 혼자서 작사. 작곡 연습을 했다고 한다.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데뷔>

2012년도에 래퍼 치타와 '마스터피스'라는 혼성그룹으로 데뷔를 했으나 대중들에게 알리지 못한 채 해체를 했다.

그 후 공연을 위해 그랜드라인파티에 갔다가 자이언티를 우연히 만났고, 크러쉬는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자이언티는 메일로 음악을 보내보라고 했다고 한다. 얼마 후 자이언티에게 연락이 왔고 자이언티, 엘로, 로꼬, 그레이가 속해있는 vv:d크루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몇 달 후 다이나믹듀오가 수장으로 있는 아메바컬처에 들어가게 된다.(현재는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 소속이다)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것은 2012년 12월이며,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3년 스윙스가 피쳐링 한 곡 <Crush On You>를 발매한 뒤 대중들에게 서서히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에는 타이틀 곡 <Hug me>를 비롯해 <가끔> <눈이 마주친 순간>등이 수록되어 있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공중파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그 후로는 음원깡패의 길을 계속 걷고 있는 중이다.

 

 

출처 - 크러쉬 인스타그램

 

<TMI>

  • 해뜰날 작곡자 신대성이 크러쉬의 고모부라고 한다.
  • 2016년에는 멍 때리기 대회에서 선수로 출전해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
  • 발라드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가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라고 한다.
  •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이다.
  • 2016년 '열린 음악회'에서 비가 쏟아지는데도 <가끔>을 열창해서 화제가 됐었다.

 

 

출처 - 크러쉬 인스타그램

 

<근황. 대표곡>

크러쉬는 2020년 11월 12일에 입대를 했고, 아직 전역하려면 약 1년이 남은 상황이다. 공익요원으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조이와 열애도 가능한 것 같다. 

크러쉬는 '음원깡패'라는 별명답게 대표곡이 상당히 많다.

너무 많아서 당장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봐야지...ㅎㅎ

  • 가끔
  • 눈이 마주친 순간
  • beautiful
  • 어떻게 지내
  • Oasis
  • 잊어버리지 마

ㅎㅎ 정말 좋은 곡들 많은 듯... 개인적으로는 로꼬와 함께 슈가맨에서 부른 <아마도 그건>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마무리>

크러쉬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직도 1년 이상을 더 기다려야 된다는 게 안타깝다..ㅠ

돌아온다면, '조이'와 예쁜 연애도 하는 만큼 그 감성 그대로 달달한 노래도 많이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꽃 길만 걸으세요ㅎㅎ

크러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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