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it크라우드1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추천 (Feat. 죽이는 영국발음) 2020년 5월 나는 여자 친구와 함께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되어있었다.. 비자비도 다 내고, 비행기도 예약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던 상황.. 단지 영국의 코로나 상황을 걱정하고 있었더니만 갑자기 신천지로 인해서 국내에 급격하게 코로나 환자가 늘어났다.. 처음에는 일정을 미루려 했지만 도저히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았고,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훨씬 많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가, 뉴스에는 코로나로 인한 동양인 차별이 심각해졌다는 내용이 많아지니 가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ㅎㅎ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현실도피 느낌으로 가는 거였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지만.. 비자비나 신체검사 비용을 생각하면 돈이 너무 아까운 건 사실이다.. 한창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았던(특히 영국 발음) 나는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하.. 2021. 6. 8.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