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차 안에서 설렘을 더해줄 노래 추천! BEST 10> 이후로 오늘은 2탄을 준비해 봤다 ㅎㅎ 몸이 아파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4일 동안 포스팅을 쉬어서 그런지... 오늘은 일 끝나고 피곤한데도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 ㅎㅎ 그동안 드라이브하면서 노래를 듣던 와중에 아! 이 노래도 쓸걸.. 하는 곡도 많이 있었다 ㅎㅎ 오늘도 1탄에 이어서 신나는 여름 분위기의 노래를 10곡 써보겠음 ㅎㅎ
<여름휴가 차 안에서 설렘을 더해줄 노래 추천! BEST 10>
1. 싸이 - 낙원(Feat. 이재훈)
요즘 출퇴근 길에도 듣고 데이트 할 때도 듣고, 어디 갈 때 항상 듣는 곡이다 ㅎㅎ 2002년에 발매된 곡으로 굉장히 오래됐는데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ㅎㅎ (나만 늦게 알았나..?) 랩 스타일이나 멜로디가 옛날 스타일이지만 웬만한 요즘 곡 보다 신나고 느낌 있는 것 같다. 사실 재훈이 형이 부른 노래는 다 좋은 듯...
2. 싸이 - 마지막 장면(Feat. 이성경)
두 번째 추천 곡 역시 싸이 형님의 노래이다. 이 곡은 신나는 스타일의 곡은 아니지만 멋진 풍경을 보며 좋은 사람과 차에서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은 곡이다 ㅎㅎ 17년도에 발매된 곡으로 나름 최근 곡이다. 노래를 배우 이성경이 하는데 목소리도 좋고, 노래를 잘하는 듯...ㅎㅎ 강추하는 곡이다!
3. Olivia Rodrigo - good 4 u
곡만 냈다 하면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는 무서운 신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03년생의 굉장히 어린 나이다. 완전 괴물 신인 ㄷㄷ 현재 <good 4 u>는 방탄소년단의 버터에 밀려 빌보드 2위를 하고 있지만, 버터보다 늦게 나왔으면 이 곡이 1위였을 듯..ㅎㅎ (물론 난 버터가 더 좋다 ㅎㅎ) 휴가 떠날 때 바다 보면서 들으면 진짜 신나는 곡일 듯!
4. 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이미 너무 유명한 마이클 잭슨 형님의 곡이지만 빠질 수가 없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넣어봤다 ㅎㅎ
제목만 봤을 때는 모르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본 곡이지 싶다ㅎㅎ
여름이 아닐 때도 개인적으로 이 곡을 들으면 힐링도 되고, 너무 띵곡인 듯...
5. Coldplay - Yellow
여름휴가에 걸맞은 곡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밴드 노래도 웅장하기도 하고 신이 나서 넣어봤다 ㅎㅎ 나는 이 노래를 매일 듣는데도 도입부 들을 때면 아직도 소름이던데...ㅎㅎ 휴가철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이니 꼭 들어보시길..!
6. SG워너비 - Ordinary People
이 곡은 sg워너비의 곡이지만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약간 싸이 감성의(?) 곡으로 랩도 있고 신나는 곡..ㅎㅎ
2006년에 발매된 곡으로 민경훈도 참여를 한 곡이다. sg워너비는 좋은 노래 정말 많은 듯하다ㅎㅎ
평소에 잘 듣는 곡은 아니지만 휴가 때는 듣고 싶은 곡이다ㅎㅎ 이 곡도 꼭 들어보시길..!
7. Maroon 5 -Beautiful Mistakes
여름이든 언제든, 마룬파이브의 곡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한다 ㅎㅎ 특히 최근에 발매된 곡인 <Beautiful Mistakes>는 정말 여행 갈 때 듣기에 최고인 것 같다 ㅎㅎ (사실 아무 때나 차에서 들으면 그냥 좋은 곡..) 해변에서 오픈카를 타고 들으면 정말 좋겠지만.. 오픈카가 없으니 그건 패스..ㅎㅎ 이 곡은 사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을 것 같지만, 추가 안 한 사람이 없길 바라며 추천곡에 포함시켰다..ㅎㅎ 이 곡은 절대 빠뜨리지 마세요..
8.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그룹 '원 디렉션'의 띵곡... 원 디렉션의 노래들은 대부분이 밝은 곡이지만 이 곡은 유독 여름에 최적화된 듯...ㅎㅎ
이 곡을 대표적으로 적어놨지만 <Perfect> <No Control> <Love You Goodbye> 같은 곡들도 같이 추천해주고 싶다 ㅎㅎ <Love You Goodbye>는 그리 밝은 느낌의 곡은 아니지만 여름휴가 때 듣기에도 느낌 있을 것 같아서..ㅎㅎ
원 디렉션 노래, 강추합니다..!
9. 숀 - 야행성
1탄에서는 숀이 피처링한 곡 <내 탓>을 추천했는데, <야행성>은 내탓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야행성>이 더 좋은 것 같다 ㅎㅎ 18년도에 발매된 곡으로 사람들이 <Way Back Home>을 많이 듣지만 숀의 앨범에는 띵곡들이 참 많다. 느낌들이 다 비슷하기는 한 것 같지만 안 좋은 곡이 없는듯 ㅎㅎ 첫째날에는 <내탓>을 듣고 둘째 날에는 <야행성>을 들으면서 출발하세요 ㅎㅎ
10. Rihanna - California King Bed (Album Version)
여름휴가 추천곡 2탄의 마지막 곡은 리한나의 <California King Bed>라는 곡이다. 노래를 들으면 신나는 댄스곡의 분위기는 아니고, 정말 제목처럼 캘리포니아의 멋진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선사해주는 곡이다 ㅎㅎ 말이 이상할 수 있지만, 들어보면 정말 그런 느낌이 드는 곡... 평소에 드라이브할 때도 좋은 곡이지만, 휴가 때 맘 편히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들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이 곡 역시 정말 강추...
<MAMURI>
음악 추천 포스팅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다 ㅎㅎ 추천이라고 하기에는 유명한 곡들만 내가 포스팅하고 있을 수 있지만..ㅜㅜ 휴가 성수기가 끝나기 전에 1탄에서 말한 대로 3탄까지 준비해서 잘 포스팅해봐야겠다 ㅎㅎ
나도 얼른 휴가 떠나고 싶다.. 너무 늦게 잡았나...? 모두 즐거운 휴가로 무더위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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